프놈펜의 고층 건물에 있던 전기통신 사기 거점이 적발되고, 중국인 57명이 연루되면서 교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보, 뉴스 봤어?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오피스 빌딩에서 경찰이 전기통신 사기 용의자 80명을 잡았는데, 그중 57명이 중국인이래.
나도 봤어. 겉으로는 회사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사기 공장이고, 장비가 방 안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더라. 요즘 국경을 넘는 전기통신 사기가 정말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나를 더 놀라게 한 건, 그 범죄 조직에 중국인뿐 아니라 미얀마인, 말레이시아인, 그리고 캄보디아 현지인까지 섞여 있어서 이미 하나의 산업 사슬이 되어 버렸다는 거야.
게다가 뉴스에 따르면, 일부 중국인들은 캄보디아에서 같은 중국인을 노리고 납치나 협박까지 한다더라. 정말 소름 끼쳐.
중국 대사관도 나서서 캄보디아 측에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중국 공민의 안전을 보호하라고 요구했대. 앞으로 거기 가서 일하거나 사는 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
지금 해외 사기가 이렇게 많은 건, 중국인의 이미지에도, 안전에도 이중 타격이야. 또 우리에게 ‘법이 미치지 않는 곳’이라는 환상을 가지면 안 되고, 해외에 나가면 더더욱 법을 지켜야 한다는 걸 상기시켜 주지.
맞아, 같은 동포끼리 해치는 이런 현상은 정말 끔찍해. 경찰이 철저히 수사해서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은 모두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어.
그러게. 그리고 사람들도 더 조심성을 가지고, 낯선 사람을 쉽게 믿지 말고, 불법 행위에는 절대 가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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