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장기화로 등장한 ‘분단식’ 설 문화와 전통적인 가족 단란 관념의 충돌.
花, 올해 설에 9일이나 쉬잖아. 뉴스 보니까 요즘 ‘분단식’ 설을 보내는 사람이 많대. 먼저 가족과 보내고, 그다음 여행을 간다는데, 괜찮을까?
나도 그 얘기 하려던 참이야! 예전엔 고향 가서 친척들 만나느라 매일 쉴 틈이 없어서 전쟁 치르는 것처럼 힘들었잖아. 올해는 먼저 부모님과 함께 제야를 보내고, 초이튿날부터 같이 여행 갈까?
좋은데. 예전엔 ‘둘 다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어. 가족이냐 여행이냐 둘 중 하나였지. 그런데 연휴가 길어졌으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겠네. 다만 부모님이 ‘설 같지 않다’고 하시지 않을까?
사실 생각도 변하고 있어. 뉴스 보니까 많은 부모님이 ‘역방향 설’을 선택해 자녀가 일하는 도시로 오신대. 가족이 함께 모여 연야반을 먹으면, 형식이 그렇게 중요할까?
일리 있어. 설은 원래 농경 사회의 절기 의식으로, 단란과 감사가 핵심이었지. 지금은 사회가 빠르니까 여행을 통해 가족이 더 편해진다면 그것도 새로운 설 분위기야.
맞아! 요즘은 무형문화재 전시, 빙설 축제, 온천 행사도 많아. 부모님 모시고 전통 수공예, 예를 들면 종이 오리기나 그림자극도 보여 드리면 색다른 설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교통은 여러 차례 혼잡할 수 있어. 뉴스에 따르면 초이튿날이 여행 피크래. 미리 예매해서 막판에 허둥대지 말자.
하하, 맞아! 어떻게 보내든 중요한 건 설이 부담이 되지 않게 하는 거야. 단란의 마음을 지키고, 삶에 신선함을 더하면 그게 시대 변화 속 설의 새로운 답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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